[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첫방부터 대박이 났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의 시청률은 9.2%, 14.9%를 각각 기록했다.
'트롯신이 떴다'는 이렇게 시작부터 10%를 훌쩍 넘는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요즘 방송가의 대세로 떠오른 트로트가 또 한 번 통한 셈이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 진성이 트로트 버스킹을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막내 정용화 역시 함께 했다.
6명은 베트남에 도착해, 첫 버스킹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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