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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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양세찬 배신하고 다른 장소로 "뱀처럼 생겨"

기사입력 2020.01.26 17:5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양세찬을 배신하고 다른 미션 장소로 향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돈 가방을 들고 도망쳤다. 

이날 '돈 가방을 든 쥐' 레이스를 시작한 멤버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연락해 "일단 너랑 나랑 2인 미션 가는 게 어떻냐"라고 제안했다. 전소민은 그러겠다고 했지만, 전화를 끊은 후 "전 비밀번호가 알고 싶은데. 그냥 5번으로 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홀로 2인 미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양세찬. 그때 누군가 도착했다. 전소민이 아닌 송지효였다. 그 시각 미션 5로 간 전소민은 하하와 함께 "세찬인 생긴 게 뱀이야"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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