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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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집라인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감상 '감탄'

기사입력 2020.01.21 22: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임현수, 은종건이 집라인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가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하늘을 날면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볼 수 있다"라며 집라인을 타기로 했다. 임현수는 헬멧을 거꾸로 써 웃음을 안겼다.

정해인은 임현수에게 "해병대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보여줘"라고 했고, 임현수는 구호를 외치며 전진했다. 하지만 임현수가 막상 집라인 라인에 올라서자 정해인, 은종건은 나이아가라 풍경에 빠져 임현수를 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종건, 정해인의 도전. 은종건은 "좋은 풍경을 보니까 보고 싶다. 이제 한국 갈게"라고 갑자기 고백을 하며 내려갔다. 정해인은 성큼성큼 짚라인에 다가갔고,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해인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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