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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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윤택X이승윤, 광주광역시에서 선물 같은 한 끼 '성공' [종합]

기사입력 2019.12.26 00:2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윤택과 이승윤이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윤택과 이승윤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서 한 끼 도전을 펼쳤다.
 
이날 윤택과 이승윤은 자연인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택은 "절대 서두르지 마라.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산속 깊은 곳에 대한 동경이 있을 수 있지만 현실과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라며 "경험이 없고 마음만 갖고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MC 강호동은 "내가 프로그램을 같이 해봐서 안다"라며 윤택과 이승윤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이경규도 "얘네 경로당에서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윤택은 "그래서 승윤이랑 저랑 별명이 경로당 아이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택과 이승윤은 길에서 만난 어르신들에게 깜짝 환호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 사람은 강호동, 이승윤 팀과 이경규, 윤택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이승윤은 밖으로 나온 주민에게 "자연인에 나온 이승윤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강호동도 "옛날에 씨름장사 했던 강호동이다"라며 한 끼를 설득했고, 주민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며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과 이승윤은 첫 띵동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 윤택 팀의 응답을 받은 주민도 두 사람의 방문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케이다. 오늘따라 고기도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하며 한 끼를 수락했다. 이에 이경규, 윤택 팀도 몇 번의 도전 끝에 한 끼 줄 집에 입성했다. 또 주민의 아들은 웹툰 '윈드 브레이커'의 작가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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