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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일우→이영자, 2차 편의점 출시 메뉴 개발…'돈스파이' 내일(7일) 출시 [종합]

기사입력 2019.12.06 23:25 / 기사수정 2019.12.06 23:26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돈스파이크의 고기 파이인 '돈스파이'가 내일(7일) 편의점 메뉴로 출시된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차 이경규의 '마장면'에 이어 2차로 편의점에 출시될 메뉴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일우는 메뉴 개발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떠나 출시 메뉴를 연구했다. 감바스로 메뉴를 정한 정일우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연근과 올리브를 넣었고, 이에 더해 감자 옹심이를 만들어 감바스에 추가했다. 또한 "기발한 소스를 가져왔다"며 동남아에서 공수했다는 치트키 '김치 시즈닝'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완성된 감바스를 친구들과 함께 맛본 정일우는 "맛은 있는데 뭔가 아쉽다"며 이내 감자 옹심이 안에 가져온 치즈를 넣고 튀기는 요리센스를 보였다.

이어 요리 심사를 받기 위해 심사위원 앞에 선 정일우는 "왜 이렇게 손에 땀이 나지"라며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맛본 최현석 셰프는 "음식을 대놓고 맛있게 하셨다. 새우도 촉촉하고 매콤한 것도 적절하니 맛있었다"라며 칭찬했다. "그런데 옹심이가 퍽퍽하다"며 "씹으면 치즈가 흘러나오면서 파삭파삭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다"고 지적을 덧붙였다. 이승철 또한 "옹심이가 아쉽다"고 말해 정일우를 실망케 했다. 

뒤이어 진세연의 메뉴 개발 모습이 그려졌다. 진세연은 어떤 메뉴를 만들지 고민하다 엄마표 부대찌개를 맛보면서 "부대찌개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정했다. 처음에는 밀푀유나베식으로 부대찌개 요리를 만들다가 뭔가 부족함을 느낀 진세연은 사골 육수를 추가하는 등 감칠맛을 내기 위해 신경썼다.

이내 육수에 '불닭 소스'를 추가해 패널들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기계를 이용해 호박, 양파, 당근을 면처럼 얇게 썰어 밀가루 면 사리대신 '야채면'을 사용해 패널들에게 "인싸메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심사위원 앞에 선 진세연은 "맛있게 드셔달라"고 부탁했고, 요리의 맛을 본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시작됐다. 최현석 셰프는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는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었다. 자연스러운 달큰한 맛이 나서 좋았다. 사실 채소를 면으로 한 걸 걱정했는데 각자 다른 식감이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어 좋았다"고 호평했다.

이원일 셰프 또한 "편의점에서 이렇게 죄책감을 덜어줄 수 있는 요리가 나온다면 편의점도 건강해질 것 같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승철은 "다 좋았는데 깻잎 향이 너무 강해서 맛을 잘 느낄 수 없었다"며 아쉬운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돈스파이크의 '고기 파이' 메뉴가 보여졌다. 돈스파이크는 직접 이태원까지 가서 남아공 음식점을 찾았다. 남아공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는 고기 파이를 맛본 돈스파이크는 "이게 내가 원하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집으로 셰프 오스틴강을 초대한 돈스파이크는 함께 각자만의 레시피로 고기파이를 만들었고, 엄청난 비주얼로 패널들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난 이 파이를 만드려고 태어났나봐. 너무 맛있어"라며 본인의 요리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파프리카 시즈닝을 넣어서 하나도 안 느끼하다"고 말했다.

이후 SNS에 공지를 올려 일반인 시식단 100명을 불렀고, 고기파이를 맛보게 했다. "맛있다"며 극찬하는 손님들도 있었지만 "짜다"는 평을 많이 받은 돈스파이크는 더 연구를 거쳐 심사위원들에게 심사를 받기 위해 섰다. 시식 전부터 냄새에 홀린 심사위원들은 "미국 냄새가 난다"며 기대했고, 최현석 셰프는 "와, 미쳤네"라는 한마디로 심사평을 내렸다. 김정훈 MD는 "고기를 다지는 방식이 신의 한수였다. 완벽한 요리"라며 극찬했다. 

뒤이어 이영자의 메뉴인 '우리 밀 유럽여행'의 심사가 이어졌다. 삼색 뇨끼를 바질페스토 양념에 볶고, 그 위에 닭가슴살 커틀릿을 올린 요리였다. 이원일 셰프는 "저는 좀 탐나는 메뉴다. 바질의 향긋함과 고추의 칼칼함이 아주 좋았다"고 극찬했다. 김정훈MD는 "이 메뉴가 편의점에서 팔리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상상까지 이어지는 메뉴였다"고 평했다. 독설 심사위원 이승철도 "프로그램의 취지에 너무 잘 맞는 메뉴인 것 같다"고 칭찬해 이영자를 기대케 했다.

심사평을 모두 마친 후, 내일(7일) 편의점에 출시될 최종 메뉴 선택이 보여졌다. 이원일 셰프는 이영자를 택했고, 김정훈MD는 돈스파이크, 이승철은 김나영을 선택해 1대 1대 1의 선택이 나온 상황. 그러나 마지막으로 최현석 셰프가 돈스파이크를 선택하며 '돈스파이'가 최종 출시 메뉴로 정해지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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