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품격 감성' 김재환X호피폴라, '슈가맨3' 출격 …오늘(22일) 녹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재환과 그룹 호피폴라가 '슈가맨3' 쇼맨으로 출격한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환, 호피폴라(아일 하현상 홍진호 김영소)는 이날 진행하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이하 '슈가맨3') 녹화에 쇼맨으로 참여한다.

김재환은 지난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지난 5월 솔로로 성공적 데뷔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 중이다. 특유의 감미롭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고막 남친'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피폴라는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하며 떠오르는 실력파 밴드다. 최근 발매한 첫 싱글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부드러운 감성 보이스가 매력적인 김재환과 천재 감성 밴드 호피폴라가 선보일 역주행송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시즌1, 2018년 시즌2를 방송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3에는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이달 29일 금요일 저녁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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