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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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돈키호테' 이진호, 아이돌→여중생이 인정한 요즘 대세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03 01:2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돈키호테' 이진호가 요즘 대세임을 확실히 인증했다.

2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는 이진혁, 이진호, 조세호, 김준호, 송진우가 여중생과 계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소 오프닝은 다섯 멤버가 30m 전력질주를 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네 번째로 도착한 이진호는 갑작스러운 달리기 요구에 "뭐야 이게"라면서도 쉼없이 뜀박질을 하는 모습으 보였다. 

이후 촬영장으로 올란온 이진호는 30m 기록을 100m로 환산한 제작진의 말에 "그렇게 계산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진혁은 "형 되게 행복하게 뛰더라. 재킷이 올라갔는데 몸통 분리 되는 마술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송진우까지 도착하며 모든 멤버들이 모였고 다섯 멤버들은 차량을 타고 대결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이진혁을 향해 "잘 잤냐. 컨디션은 괜찮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진혁은 "요즘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서 집중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진혁은 "힙합인데 대중 분들도 쉽게 들을 수 있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진호는 "그러면 농번기 랩을 들어봐야해"라며 장안의 화제인 농번기 랩을 선보였다.

이진혁은 "요즘 아이돌 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 많다"고 말했고 이진호는 "너무 많이 해줘서 실검도 올랐다"며 뿌듯해했다.

대결 상대로 나선 초중 육상부 선수들도 이진호의 인기를 증명했다. 선수들을 만난 돈키호테 멤버들은 즉석에서 인기투표를 진행했고 이진호는 두 표를 획득하며 1등을 차지했다.

이진호는 "진혁이 나한테 안돼"라며 기뻐했다. 이진호를 선택한 학생들은 이진호를 뽑은 이유로 "고라니"라고 말했고 이진호는 즉석에서 팬들을 위한 고라니 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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