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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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뜻밖의 여정, 모험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자

기사입력 2019.10.22 15:46 / 기사수정 2019.10.22 15:46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영화 '호빗 : 뜻밖의 여정'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6시 50분부터 영화 '호빗 : 뜻밖의 여정'이 OCN에서 재방영된다.

영화 '호빗 : 뜻밖의 여정'에서 호빗족 '빌보 배긴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오래 전 난쟁이족의 영토였지만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겨 지금은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것. 어쩔 수 없이 전설의 용사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과 함께 고블린과 오르크, 흉악한 괴수 와르그, 마법사들과 마주쳐야 하는 위험 가득한 여정에 오른다.

외로운 산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고블린 동굴에서 일행과 떨어져 헤매던 빌보는 그의 일생을 뒤바꿔놓는 존재인 '골룸'과 마주치게 되고, 골룸과의 수수께끼 대결 중에 대단한 힘을 지닌 골룸의 보물 '절대반지'를 얻게 된다.

험난한 여행의 길에서 빌보는 그 동안 자신도 몰랐던 용기와 능력을 발견하지만, 바로 그 절대반지로 인해 아직 짐작도 못할 중간계의 거대한 운명에 휘말리게 된다.

지난 2012년 12월에 개봉한 '호빗 : 뜻밖의 여정'은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안 맥켈런, 마틴 프리먼, 리처드 아미티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69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41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30점을 기록했다.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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