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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돌 목표"…틴틴, 박지훈·노라조 응원 속 데뷔 [종합]

기사입력 2019.09.18 16:4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마루기획의 연습생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이 연습생에서 '가수'로 거듭났다.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유닛 그룹 틴틴의 미니 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틴틴은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이 의기투합한 마루기획의 유닛 그룹이다. 십대만의 풋풋하면서도 발랄하고 상큼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그룹으로, 10대 취향의 팝뮤직을 한다는 의미로 틴틴이라고 이름 붙였다. 

데뷔앨범 '베리, 온 탑'에는 시적인 노랫말이 담긴 인트로 '온 탑(On Top)'을 비롯해 타이틀 '책임져요', 설레는 감정을 담은 '비 마이 걸(Be My Girl)', 감각적인 고백송 '위드 미(With Me)',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긴 '스테이(Stay)'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책임져요'는 소년들의 청량한 고백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귀여운 투정처럼 들리지만 어리게만 보지 말라는 진심어린 마음을 담았다.

이우진은 "셋이 이렇게 '프로듀스X101' 연습 때도 같이 했는데 데뷔를 위해 연습을 한다는게 믿기지 않았다"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진우는 "열심히 준비하면서 즐겁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우리는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태승은 "아직 연습생 기간도 짧고 서툴지만 즐겁게 함께 연습도 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틴틴이라는 유닛명 선정에 앞서 멤버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이진우는 미소년이라는 이름을, 이태승은 마루보이즈, 이우진은 주니어마루라는 유닛명을 제출했었다는 후문이다. 

틴틴만의 강점에 대해 이우진은 "다들 어리다보니까 더 밝기도 하고 상큼하기도 한데 그런 상큼함이 강점이고 조금씩 성숙한 다른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진우도 "저희의 강점은 상큼하고 귀여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나는 어쩔때는 완전 상남자다. 물론 살짝 귀염귀염하기도 하다"고 자평했다. 이태승은 "귀여움과 상큼함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멋있을 때도 있다. 멋있는 것도 우리의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데뷔 앞두고 각자 노력도 많이 기울였다. 이우진은 "실력적으로 키우려고 했고 내가 방송에서 웃는 모습을 많이 못보여드린 것 같아서 더 많이 웃고 보여드리려고 했다. 웃는 거 많이 연습했다"고 힘줘 말했다. 

원하는 수식어에 대해 이우진은 "대중들에게 나중에 과일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과일이 무르익어갈 수록 더 좋아지지 않나. 더 상큼하고 밝으면서도 멋짐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진우와 이태승도 이에 동의했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소속사 선배 박지훈과 노라조가 이들의 든든한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이진우는 "박지훈 선배님이 데뷔한다고 하니 우리에게 열심히 하라고 조언을 해줬다. 노라조 선배님은 우리에게 마실 것을 사주면서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많이 챙겨주셨다"며 선배들의 응원을 받았음을 전했다.

틴틴은 활동을 하면서도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프로듀스X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이 어떤 성과를 거둘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틴틴은 18일 오후 6시 '베리, 온 탑'을 발매하고 이날 오후 7시 아이마켓홀에서 팬쇼케이스를 열고 무대를 선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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