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3 11:01 / 기사수정 2019.07.23 11:0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철공소 장인들과 젊은 창작가들이 한데 모여 어우러진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토크여행을 떠난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연륜 있는 장인들의 땀과 노력은 물론 젊은 예술가들의 뜨거운 창작열까지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민들의 활동장소로 떠나본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문래동 공장들을 거닐다가 제일 먼저 만난 시민은 용접 업체 사장님. 자리를 잡은 유재석과 조세호는 개조된 공간에 꾸려진 작은 사무실을 구경한다. 이어 사장님이 의뢰받은 업무 중 가장 황당했던 일 등도 들어본다. 또 일감이 줄어들어 고민인 근황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인생에 가장 뜨거웠던 때'라는 질문에서는 청춘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이어 가수 조정치 느낌이 물씬 나는 젊은 아티스트도 만나본다. 그는 작업실을 홍대에서 문래동으로 이전해 온 배경과 작업실 겸 카페를 병행해서 쓰고 있는 공간에 대해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오래 된 철공소 사장님들과 새로운 창업가들이 공존하고자 하는 문래동의 변화에 대해 의미 깊은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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