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코리아' 신현준 "스위스에서 김장을 할 줄이야" 당황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신현준이 스위스에서 김장을 담그며 당황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는 스위스 국민 기업의 회장을 위해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광희와 한고은, 조세호는 김장 준비를 위한 배추 절이기에 나서게 됐다. 깔끔하고 시원한 입맛을 가진 회장을 위해 이들은 차분하게 김장을 준비했다.

이어 도착한 신현준 팀은 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채소를 사왔다.

신현준은 "스위스에서 김장을 할 줄이야"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돈스파이크 역시 "뒤에 배경이랑 안 어울린다"라며 스위스의 전경과 김장의 아이러니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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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