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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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도움으로 생존...장현성 사망

기사입력 2019.05.23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혜선이 김명수의 도움으로 생존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3회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김단(김명수)의 도움으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판타지아 20주년 파티에 참석했다가 조승환(장현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김단이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이연서는 김단을 향해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김단은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입장이었음에도 이연서를 살렸다.

지강우(이동건)가 의식을 잃어가는 이연서를 발견했다. 이연서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이연서는 사고 이후 시력을 되찾았다. 최영자(도지원) 가족들이 병실에 와 있었다. 이연서는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상황에 조승환은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다.

알고 보니 조승환은 사망했고 이연서가 조승환의 각막을 기증받아 시력을 되찾은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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