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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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연애교양' 이달의 소녀 츄 "데뷔 후 첫 연기, 좋은 기회 감사해"

기사입력 2019.05.10 14: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달의 소녀의 츄가 첫 연기 도전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의도 켄싱턴호텔에서는 tvN D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규리, 김지우,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 추강석 PD가 참석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디지털드라마로, '연애의 미학'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남녀 새내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금사빠' 한은솔 역을 맡은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는 "가편집본을 봤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웹드라마 답지 않은 고퀄리티의 연출이 있어서 놀랐다"고 극찬했다.

이어 "처음에 굉장히 떨렸던 것 같다. 데뷔 후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데뷔 후 첫 연기라 긴장됐지만 매번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첫 걸음을 잘 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필수연애교양'은 오는 10일 매주 금, 토요일 올레 모바일을 통해 선공개되며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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