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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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뉴이스트, 1위·2관왕…오마이걸·에릭남·남우현·유승우 컴백 러시 [종합]

기사입력 2019.05.09 19:40 / 기사수정 2019.05.09 19:4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뉴이스트의 'BET BET'이 엔플라잉의 '봄이 부시게'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1위를 차지한 뉴이스트는 "데뷔 8년만에 두 번째 1위를 하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팬들 정말 감사드리고,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소중한 상 언제나 감사히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는 뉴이스트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릭남, 유승우, 남우현, 그리고 오마이걸까지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과 수록곡 '소나기'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남우현은 수록곡 'Rain'과 타이틀곡 'Hold On Me'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Hold On Me'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일렉트로닉 기타 및 하우스 장르의 EDM 요소가 어우러진 곡으로 남우현은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에릭남은 신곡 'Runaway'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Runaway'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에릭남은 특유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보이스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마지막으로 5년만에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온 유승우는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사했다. 유승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인상적인 분위기의 가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 M'에는 태연과 함께 콜라보 해 이목을 모았던 챈슬러의 'Angel', 우주소녀 유연정이 커버하는 벤의 '열애중',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녹여내는 개성파 싱어송라이터 오존의 'Annabel'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들이 공개됐다.

이 밖에도 뉴이스트, 엔플라잉, 더보이즈, 베리베리, 김동한, 스펙트럼, 원더나인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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