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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커플 안할 것"…'라디오쇼' 한혜진, 솔직하게 전한 속내 [종합]

기사입력 2019.05.06 12:57 / 기사수정 2019.05.06 13: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어렸을때부터 키가 168cm로 큰 편이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177cm다. 큰 키여서 늘 주목받았다. 어디서든 튀기 때문에, 죄를 짓지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큰 키로 늘 어딘가에 부딪히는 등, 불편한 일을 겪을 때도 많다고 고백했다.

해외 무대에는 모델 7년차에 서게 됐다고도 전했다. 한혜진은 "오디션을 볼 때가 떨리지, 무대에서는 떨리지 않았다"면서 "무대 위는 내 세상이지 않나. 무대 위에 가기까지가 어렵고 떨린다"고 얘기했다.

이어 영어권에서 온 룸메이트 친구들을 통해 영어 공부를 했다고 덧붙이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와 룸메이트 생활을 했었다. 2년을 같이 살았는데, 파파라치에 나오니까 신기하더라"고 떠올렸다.

박명수는 시원시원한 입담의 한혜진을 보며 "나랑 진짜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다. 방송 커플을 하고 싶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한혜진은 지난 3월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알린 것을 빗대며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은 안 할 것이다. 케미 커플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박명수는 "그런 질문은 오늘은 안 할 것이다"라며 놀랐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라고 되물으며 "일단 연애를 해야되지 않나.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결혼을 할까 싶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박명수 오빠를 부르겠다"고 솔직하게 말을 이었다.

모델 겸 방송인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면서 느끼는 남모를 고충도 털어놓았다.

한혜진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이 제 모습이라고 해도,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 모습과 100% 일치하지는 않는다"면서"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힘들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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