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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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빌리 게이밍, G2 꺾고 '퍼스트 스탠드' 우승…바이퍼 '리핏' [종합]

기사입력 2026.03.23 2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빌리빌리 게이밍이 '퍼스트 스탠드'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개발·서비스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22일(현지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이하 퍼스트 스탠드)' 결승전을 진행했다. 경기 결과, 중국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이 EMEA LEC의 G2 이스포츠를 3대1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빌리빌리 게이밍은 창단 이후 첫 국제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다가올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LPL' 2시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거치지 않고 브래킷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은 2025년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초대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빌리빌리 게이밍 소속으로 다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결승전에서 활약한 '빈' 천쩌빈은 'OPPO 플레이어 오브 더 시리즈'에 선정됐다.



반면, 'LCK' 대표로 출전한 젠지와 BNK 피어엑스는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2번시드 BNK 피어엑스는 빌리빌리 게이밍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석패했고, LCP의 팀 시크릿 웨일즈 상대로는 3대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G2에게 3대0으로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했다.

1번 시드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LPL의 징동 게이밍(JDG)과 LCS의 라이언(LYON)을 상대로 세트 전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G2에게 3대0으로 완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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