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정재·박정민, 무대인사 현장 '익살 표정도 만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의 개봉 첫 날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23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뜨거운 호평! 박스오피스 1위! 이정재·박정민·이재인·이다윗, 요셉 전도사님과 피, 땀, 눈물의 아이콘 감독님까지 '사바하' 개봉 주말 무대인사 현장. 내일도 계속되는 무대인사. 지금 예매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에 나선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 당시 '피를 토하고 뼈를 깎으면서 찍었다'며 눈물을 흘린 장재현 감독의 사진 속 표정을 따라하는 이정재와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20일 개봉한 '사바하'는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