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9 23:44 / 기사수정 2019.01.29 23: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 혜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생후 한달이 된 혜정이를 보러 온 함소원 시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아버지는 이동 중인 차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손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집에서 시아버지를 기다리는 함소원과 진화는 딸 혜정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집에 도착한 시아버지는 혜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너무 예쁘다. 100일만 지나도 더 예쁠 것"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도 "신생아인데 벌써 예쁘다. 아빠 진화랑 똑 닮았다"라고 말했다.
시아버지는 혜정을 위한 빨간 봉투를 꺼내들었고 혜정은 시종일관 순둥순둥한 모습으로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시아버지는 함소원의 기력회복을 위해 직접 가물치를 준비해오는 등 손녀바보, 며느리바보의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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