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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에 혼자 남은 폰세[포토]
"너무 간절하게 원했다"…환하게 웃은 '울보 주장', 다음 시즌도 LG와 동행?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LG V4]
염경엽 감독 '우승 트로피 들어올린다'[포토]
LG 첫 '2회 우승' 염경엽 감독 "4차전 이기고 확신…일주일만 즐기고 2연패 도전하겠다" [LG V4]
폰세 '아쉬움 가득한 얼굴'[포토]
고개 떨군 폰세[포토]
유영찬 '기쁨의 글러브 패대기'[포토]
한화 '감출 수 없는 아쉬움'[포토]
염경엽 감독 끌어안는 김현수[포토]
박해민 '나를 따르라'[포토]
마운드에서 우승 세리머니하는 LG[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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