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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클리스터스-워즈니아키가 펼치는 '테니스 여왕' 경쟁
라파엘 나달-린지 본 올해의 선수상 수상
호주오픈 준우승 리나, 세계랭킹 7위로 상승
테니스 유망주 전남연, "한국의 클리스터스가 꿈"
'무결점' 조코비치, 나달-페더러 시대 종식시킬까
페더러-조코비치, 진정한 '테니스 고수'는 누구?
라파엘 나달,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 실패
'세계랭킹 1위' 워즈니아키,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
'무관의 여제' 워즈니아키, 호주오픈 정상 도전
라파엘 나달, 호주오픈 1회전 가볍게 통과
'테니스 황제' 페더러 개인통산 64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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