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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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샘 오취리 "'정글' 보다 '진짜 사나이'가 더 힘들어"

기사입력 2017.03.11 15: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샘 오취리가 '진짜 사나이' 당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샘 오취리와 타일러가 출연했다.

샘 오취리는 그동안 출연한 '정글의 법칙'과 '진짜 사나이'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정글'이 더 편하다. 정글이지만 먹고 사는 걸 찾으면 괜찮다. '진짜 사나이'는 되게 힘들었다. 돈을 아무리 줘도 다시 가라고 하면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샘 오취리는 "한국 친구들끼리 군대 얘기할 때 나도 혹한기, 유격 훈련 등을 얘기한다. 가나에서는 의무는 아니다. 직업 군인이다. 대신 누구나 1년 간 나라를 위해 일을 해야 한다. 할 때는 힘든데 추억이 생긴다"고 이야기했다.
 
khj330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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