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8 08: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진성이 어머니에게 바라는 소망을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진성은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진성의 어머니는 "나중에 아들 진성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진성은 "사실 바람이 있었다. 어머니가 우여곡절 끝에 살아온 나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이렇게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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