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VS러블리즈 걸그룹 매치 성사…4월 마지막주 격돌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와 러블리즈의 '걸그룹 매치'가 성사됐다. 두 팀은 4월 마지막 주 컴백을 확정지으며 가요계 걸그룹 루키 맞대결을 펼친다.
 
트와이스와 러블리즈는 4월 마지막 주 신곡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컴백한다. 서로 다른 콘셉트의 두 그룹이 한 날 한 시에 신곡을 발표할 가능성도 농후하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이번 신곡 역시 데뷔곡 '우아하게'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으로, 트와이스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긴 신나는 노래다.
 
러블리즈 역시 4월 4일 경기도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이다. 트와이스와는 또 다른, 애수가 느껴지는 러블리즈만의 노래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두 팀은 '우아하게'와 '아츄'로 걸그룹 음원차트 롱런 전설을 썼던 그룹이기도 하다. 이에 같은 주 맞대결을 펼치게 될 트와이스와 러블리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날 한 시 신곡을 발표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 이들의 맞대결에 기대감 모아지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