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6 12:58 / 기사수정 2016.03.26 12:58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20년만에 돌아온 '허리케인 블루'가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일반인 참가자들로 꿀잼을 예고했다.
26일 MBC는 모바일 채널 MBigTV를 통해 '립싱크배틀-허리케인 블루' 1회를 공개했다. 립싱크 경연 프로그램으로 진화한 '허리케인 블루'에는 원조 멤버인 개그맨 김진수 이윤석 뿐 아니라 방송인 서유리가 새롭게 합류했다. 2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허리케인 블루'는 립싱크 퍼포먼스 경연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참가자들의 재치 있는 영상을 통해 차세대 립싱크 스타를 뽑는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자의 심사 기준을 말했다. 유주는 퍼포먼스 평가를 위해 연기력을, 신비는 곡 해석력을 위주로 보겠다고 말했다. 예린은 엉뚱하게도 따뜻한 마음을 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원은 비주얼 담당 답게 비주얼을 보겠다고 말하며 "내 타입이면 좋겠다"고 말했고 은하는 눈에 들어오는 분장 실력을 기준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엄지는 기본 중의 기본인 립싱크를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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