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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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민교 "큰 사기후 인생 달라져…긍정적으로 생각"

기사입력 2015.05.12 21:41 / 기사수정 2015.05.12 21:5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1대100' 김민교가 집안의 큰 사기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배우 김민교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민교는 "과거 집에 개가 30마리가 있었다. 교복도 명품을 입었다. 평범함을 피하고자 80만원 짜리 교복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랬던 집이 큰 사기를 당하고 어려워졌다. 그런데 그 시기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사람을 이해하는 연기를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긍정적으로 살고자 노력했다. 그러니 좋은 일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민교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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