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0 23:32 / 기사수정 2015.01.10 23: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2주 만에 '세바퀴'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공황장애로 입원한 뒤 2주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김구라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서장훈 씨가 끊임없이 '진짜 아픈 거 맞느냐'고 물어봤었다.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진짜냐고 했다"며 웃었다.
이날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아나운서 이지연, 이지애와 김효진, 장수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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