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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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대만 친구 루비 "룸메이트 내 미남 신성우·박민우"

기사입력 2014.09.14 19:37 / 기사수정 2014.09.14 19:37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대만 친구 루비가 미남 순위를 뽑기 위해 남자 멤버들과 눈빛 교환을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대만 친구 루비가 미남 순위를 뽑기 위해 남자 멤버들과 눈빛 교환을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루비가 룸메이트 내 최고의 미남을 뽑았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룸메이트의 대만 여행에서 인연을 맺은 대만인 루비는 한국을 찾았고 룸메이트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홍수현은 루비에게 한복을 선물했고 루비는 한복을 직접 입으며 단아한 자태를 자랑했고 룸메이트 남자 멤버들은 모두 루비에게 반하고 말았다.

남자 멤버들은 "루비에게 이 중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을 뽑아달라"고 부탁했고 직접 눈빛교환을 시작했다.

눈빛 교환 후 루비는 "잘생긴 분이 두 명 있다"며 신성우와 박민우를 뽑았다. 뽑히지 못한 네 사람은 "그럼 세 번째를 뽑아달라. 이번에는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겠다"며 귀여움 어필에 나섰다.

서강준, 조세호, 그리고 이동욱과 찬열은 루비에게 선택 받기 위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이어 루비는 찬열을 선택했다. 이동욱은 "우리는 다들 똑같은 거다. 나머지 순위는 뽑지 말자"며 서로를 위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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