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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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수애, "엄태웅, 과거에 매일 전화했다" 폭로

기사입력 2013.07.28 19:30 / 기사수정 2013.07.28 19: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수애가 엄태웅이 과거에 매일 전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특별게스트 수애가 출연한 전남 장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여름 맞이 바캉스 연구소라는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방송에서 대장이 된 이수근은 바캉스 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분했고 수애는 여성 연구원으로 등장했다.

엄태웅은 휴식시간 도중 진행된 '김종민의 종종장구'에서 수애와의 친분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수애와의 첫만남 당시를 떠올리며 "수애가 얼마나 예뻤는지 아느냐"고 말했다.

이에 수애는 "당시 오빠한테서 전화가 매일 왔다. 매일"이라고 슬쩍 폭로를 했다. 엄태웅은 수애의 폭로에도 "드라마 촬영 때문에 결혼식에 오지 못했다. 촬영 현장에서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고 근거없는 얘기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애, 엄태웅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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