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6:11
연예

'1박 2일' 윤아, 아기목소리로 애교 작렬 '주원 무장해제'

기사입력 2013.06.09 19:07 / 기사수정 2013.06.09 19:0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아기목소리로 애교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허영만, 윤아와 함께한 전남 여수 음식궁합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아는 베이스캠프에서 주원이 아기목소리 얘기를 꺼내자 "어디서 이상한 걸 보셨다"면서 당황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윤아는 "한 번 보여달라"는 주원의 요청에 바로 준비 태세를 갖추더니 "아홉 시", "장어탕" 등을 귀여운 아기 목소리로 말하는 애교를 선보였다.

주원은 윤아의 아기목소리 애교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무장해제된 모습으로 윤아와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주원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