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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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먹지' 열창, '그 겨울' 감동을 그대로

기사입력 2013.02.17 18:03 / 기사수정 2013.02.17 18:03

대중문화부 기자


▲예성 '먹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애절한 감정을 담아 '먹지'를 열창했다.

예성은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수록곡 '먹지'를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남자주인공 오수(조인성 분)의 테마로 드라마에 삽입되는 '먹지'는 현악과 드럼 편곡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 팝 발라드곡으로, 극중 오수와 오영(송혜교 분)의 애틋한 사랑을 발걸음으로 표현한 독특한 가사가 매력적이며, 한층 성숙해진 예성의 애절한 보컬과 프로듀서 강타의 감성이 어우러져 드라마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오른 예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무대영상 아래서 감성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예성은 슈퍼주니어 보컬 멤버답게 성숙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드라마의 애틋한 느낌을 무대에서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성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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