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길 해명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남길이 장나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
김남길 소속사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장나라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장나라는 물론이고 최다니엘과 친분이 있다. 최다니엘과는 평소 주말에 축구를 함께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장나라에 대한 사적인 감정에서 분식차를 보낸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열애설 상대방인 장나라 소속사측 역시 장나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김남길은 장나라가 작품활동 때 조언을 구하는 선배"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남길은 오는 3월부터 영화 '거꾸로 달리는 사나이' 촬영에 들어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남길, 장나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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