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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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요원-김소은, 김혜선에 간청 "한상진 치료, 조승우에 맡겨달라"

기사입력 2012.12.04 23: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요원과 김소은이 김혜선에게 간청을 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0회에서는 지녕(이요원 분)과 숙휘공주(김소은)가 인선왕후(김혜선)에게 간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녕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현종(한상진)의 치료 문제를 놓고 주만(이순재)과 광현(조승우)이 명환(손창민)과 대립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인선왕후는 첨예하게 맞서는 양쪽의 의견에 어느 쪽에 현종의 치료를 맡길지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고심하던 지녕은 광현의 진단을 믿고 숙휘공주의 처소로 달려가 도움을 청했다. 숙휘공주는 오라버니인 현종의 목숨이 걸린 일이라 다른 때와 달리 망설였지만, 확신에 찬 지녕의 모습에 결단을 내렸다.

지녕과 숙휘공주는 함께 인선왕후를 찾아가 "백의생이 시료할 수 있게 해 달라. 백의생의 처방과 진단에는 근거가 있다"면서 간청을 했다.

[사진=이요원, 김소은, 김혜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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