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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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상우, 이요원에 진심 어린 충고 "조승우는 안 돼"

기사입력 2012.11.27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상우가 이요원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8회에서는 성하(이상우 분)가 지녕(이요원)에게 충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하는 명환(손창민)이 지녕과의 혼사를 무리하게 추진하려고 하자 지녕의 마음이 우선이라는 뜻을 전했다.

지녕을 기다려주기로 했던 것. 하지만, 지녕은 자신과 신분이 달라 이뤄질 수 없는 광현(조승우)에게 마음을 주고 있었다.

이를 염려한 성하는 지녕에게 "나하고 상관없이 그 사람은 안 된다. 결국, 두 사람 모두 다치게 될 거다"라고 충고를 했다.

[사진=이상우, 이요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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