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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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유진-기태영 부부 보고 눈물 "나는 슬픈까~르보나라"

기사입력 2012.10.31 17:50 / 기사수정 2012.10.31 17:50

방송연예팀 기자


▲ 바다 유진 기태영 ⓒ 바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바다가 유진 기태영 부부 앞에서 폭풍 눈물을 흘려 화제다.

지난 30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8년 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 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 순간 나는 슬픈까~르보나라. 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유진과 기태영이 두 손을 잡고 서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있는 가운데 바다는 부러움이 가득한 눈길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바다는 눈에 휴지를 붙이고 슬픈 표정을 지은 채 폭풍 눈물을 쏟아내는 것을 연출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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