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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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회장, 유재석 만나 영입 제안?

기사입력 2012.10.10 15:24 / 기사수정 2012.10.10 17:00

방송연예팀 기자


▲유재석, 이수만 ⓒ 엑스포츠뉴스 DB·문화체육관광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유재석을 은밀하게 만난 사실이 전해져 SM이 유재석을 영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지난 9월 이수만 회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유재석과 남몰래 만났으며, 그 자리가 친목을 다진 이상의 의미를 가진 자리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이 유재석을 만나 자신의 비전을 설명하면서 자회사인 SM C&C으로 영입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유재석도 가까운 지인들에게 이 회장과 만난 사실은 털어놓았으나 어떤 말이 오갔는지는 상세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M C&C라는 자회사를 차려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고, MC와 배우 등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SM C&C는 강호동과 신동엽에 이어 김병만, 이수근 등을 영입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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