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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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조혜련 이혼 만류했었다 "모든 화살이 너에게 간다고" (몽글몽글)[종합]

기사입력 2026.06.28 06:35

'채널십오야' 이경실.
'채널십오야' 이경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경실이 조혜련의 이혼을 말렸던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나영석/미혼/29세 시절 여걸파이브 누나들과 수다한바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나영석의 몽글몽글'에는 나영석과 '여걸파이브'를 함께했던 이경실, 조혜련, 정선희와 지석진이 출연했다.



조혜련은 "결론을 내려야 할 때 떠오르는 게 이경실이라며 내가 이혼을 발표하기 전에 이 언니를 호출했다 얘기좀 하자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자신의 치질 수술 전날, 병원으로 이경실을 호출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실은 "조혜련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상의할 게 있다더라. 진지한 말투를 처음 들었다. 어떻게 하면 되냐고했더니 자기가 지금 병원에 있다고 하더라. 난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조혜련은 치질 수술을 앞둔 관계로 인해 비스듬히 앉아있었다고. 이경실은 자세를 바꿔 앉던 조혜련의 모습을 재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경실은 "내가 얘기를 들으니 얘(조혜련이)가 화가 여기까지 찼더라. 그런데 다 듣고 나서도 내가 (조혜련이) 원하는 답을 안 줬다"며 조혜련의 이혼을 만류했음을 밝혔다.


이경실은 "그런 걸 안고 살았냐고 존경스럽다고 했다. 그렇지만 이 순간에 헤어지면 모든 화살이 조혜련에게 간다고 했다"고 조혜련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했음을 밝혔다.



"난 해봤으니까"라고 이야기한 이경실은 "그렇게 말렸는데도 수술 끝나자마자 바로 발표하더라"라고 조혜련의 행보를 이야기했다.

정선희는 "그게 어차피 벌어질 일이니까"라고 조혜련을 헤아렸다.

조혜련은 "더 이상 놔둘 수가 없었다. 치질"이라며 이혼이 아닌 치질을 언급했고, "모든 걸 다 처리하고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채널십오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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