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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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허각 보고있나? 도발에 허각 "보고있다. 오너라" 응수

기사입력 2012.02.18 13:38

방송연예팀 기자


▲허공-허각 형제 응원 ⓒ AB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허각이 상둥이 형 허공의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허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태어난 이래 가장 행복한 날이 아닌가 싶다. 행복하다. 그리고 고맙다"며 "봤다. 보고 있다. 오거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쌍둥이 형 허공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동생 허각에게 "허각 보고 있나?"라고 도전장을 보낸 것에 답한 것.

허공은 이날 방송에서 "노래하고 내려오면 모두 사인 해달라고 하고 소리도 지른다. 내 삶을 찾고 싶었다.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으렴. 조만간 만난다"고 허각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남모를 아픔을 고백했다.

한편, 허공은 신승훈과 백지영의 선택을 받아 백지영을 자신의 코치로 선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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