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녀장사 등극, 두배나 큰 이민호를 업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자신보다 큰 이민호를 가뿐히 업어 소녀장사에 등극했다.
김유정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012년 1월 구미호팀. 나? 소녀장사 아니 구미호. 천하장사 김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 스키장에서 김유정이 이민호를 힘차게 업고 있는 모습.
김유정은 자신보다 두배나 큰 이민호를 가뿐히 업어 소녀장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유정 소녀장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힘이 장난 아닌데?", "가녀린 느낌이었는데 아니었구나", "왠지 이민호 가벼울 것 같아"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유정과 이민호는 지난 2010년 KBS 2TV '구미호 : 여우누이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도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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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