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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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또 성공…'취사병' 시청률 7.6%로 종영, 유종의 미 거뒀다

기사입력 2026.06.17 09:37 / 기사수정 2026.06.17 09:37

이유림 기자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강성재의 성장 서사를 완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최종회에서는 주인공 강성재 역을 맡은 박지훈이 위기를 딛고 성장하는 여정을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박지훈은 상태창 소멸로 인해 혼란에 빠진 강성재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능력에 의존하던 인물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과정을 촘촘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중 강성재는 사단장배 군 급식 요리 대회 최종 라운드인 1대1 결정전을 앞두고 능력을 부여하던 '요리사 상태창'이 사라지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손끝 감각과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집밥을 콘셉트로 한 정성 어린 요리를 완성해냈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결국 강성재의 진심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소초 폐쇄를 막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전설의 시작, 간부식당에서 인정받는 취사병이 되십시오'라는 새로운 퀘스트가 등장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등병 시절의 서툰 모습부터 숙련된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었다. 이에 박지훈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인 11회(7.1%)보다 상승한 수치다. 비록 자체 최고 시청률인 7.9%(5회)는 넘어서지 못했지만, 마지막 회에서 상승세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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