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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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결별' 예측한 무속인, 이번엔 재회 예언 "결혼까지 가능성 있어"

기사입력 2026.06.12 11:00 / 기사수정 2026.06.12 11:00

이창규 기자
수영-정경호, 엑스포츠뉴스DB
수영-정경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었던 정경호와 수영이 14년 간의 공개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이들의 결별을 예측했던 무속인이 "재회운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명쾌한 명도령' 유튜브 채널에는 ''(예언적중) '정경호·수영' 이별하게 된 이유, 현직 박수무당이 본 그들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명도령은 정경호와 수영의 결별을 예언했던 것이 적중한 것에 대해 "제가 말 한마디를 할 때 조금 더 조심을 해야하지 않나 싶고, 걱정도 된다"며 "좋은 일을 예언한 게 적중한 게 아니고, 이전에도 이런 영상들이 실제로 일어나면서 제가 상처를 받고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렇기에 더 조심해야겠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서 "가장 큰 이유는 수영 씨가 결혼을 서두르고 빨리 하고 싶어하시는 감정들이 느껴졌다. 그런데 정경호 씨가 회피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많은 고민을 하는 게 느껴졌다"고 분석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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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인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정점을 찍고 자신만만하게 끌고 가고 싶은 마음도 있으셨던 거 같은데, 그런게 생각했던 것보다 본인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혼자 생각이 많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명도령은 "본인들만 아는 거겠지만, 정경호 씨 집안에서 반대하는 분도 있는 거 같다. 누군가 적극적으로 응원하면서 정경호 씨를 다독이면서 도와줬으면 이별 안하고 잘 넘어가고 결혼할 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들의 상황을 대화를 하거나 잘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을 잘 못 넘어가고 그게 쌓여 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별이 된 것 같다. 서로가 이별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겠다라는 걸 본인들이 알고 있었을 거다. 어떤 계기를 통해서 극복을 해야 하는데 서로 마음의 준비만 하고 넘어온 게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에게 재회운이 있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명도령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비록 이별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감정의 기운이 끈끈하게 남아있다"며 "주변에서 두 사람의 마음을 돌려줄 조력자가 나타나 준다면 충분히 상황을 역전시켜 재회로 끌고 갈 수 있는 운기다. 재회 후 결혼까지 갈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도령은 지난해 12월 정경호와 수영의 생년월일만을 가지고 두 사람의 궁합과 미래를 내다보는 블라인드 신점을 진행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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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경호의 사주에 대해 "고집이 세고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지만 속정이 깊고 올바르게 살려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수영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영혼에 고집이 세고 일방적으로 맞춰주길 바라는 성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연애는 오래 한 것 같고 친구처럼 편안한 사이지만 부부의 연은 보이지 않는다"며 "결혼까지 이어지기는 어렵고 이별수가 들어와 조만간 헤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예언했다.

그런데 약 6개월 후인 지난 9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해댱 영상 내용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하며 2012년부터 14년 간 만남을 이어온 정경호와 수영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변요한과 법적 부부가 되며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모였지만, 갑작스럽게 결별하게 되며 며칠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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