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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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고백' 김재중, 친아버지 용서 불가..."친부 만난 타쿠야 대단" (살림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5.09 23:40 / 기사수정 2026.05.09 23:40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입양을 고백한 김재중이 친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재중이 타쿠야와 함께 친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중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사무실로 타쿠야를 데려왔다.

김재중은 얼마 전 타쿠야가 친아버지와 재회한 것을 언급하면서 자신과 비슷한 가정사에 타쿠야를 걱정했다는 얘기를 했다.



김재중 역시 타쿠야처럼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누나만 8명인 집에 입양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재중은 타쿠야에게 "형도 친아버지가 계시다"라고 알려줬다.

김재중은 어디서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사실 군대 갔을 때 아버지라는 사람이 면회를 온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재중은 당시 친아버지를 보기 싫어서 만나지 않았고 편지만 전달받았다고 했다.

김재중은 "그 편지조차 간직하고 있지 않다. 타쿠야만큼 용기도 없었고 아버지를 용서할 배포도 없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김재중은 지금도 친아버지를 용서할 그릇이 안 된다면서 거듭 타쿠야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타쿠야에게 새아버지가 친아버지와의 재회에 대해 아는지 물어봤다.

타쿠야는 아마 새아버지는 모르실 거라고 했다.

김재중은 자신도 친어머니를 몰래 만나다가 현재의 가족들한테 걸렸는데 집안이 뒤집어졌었다면서 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재중은 타쿠야에게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가족들한테 솔직하면 평화가 빨리 찾아올 수 있다고 얘기해줬다.

김재중은 타쿠야를 위해 역술가까지 회사에 초대를 했다. 

김재중은 타쿠야가 자신이 말해준 조언들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까봐 역술가의 도움도 받고자 했다. 



김재중은 역술가가 말하면 타쿠야가 조금이라도 더 받아들이고 개선점을 찾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역술가 박성준은 타쿠야의 관상을 보더니 "엉망진창이다"라고 운을 뗐다. 평소 얼굴에 자신이 있던 타쿠야는 예상치 못한 관상풀이에 당황했다.
 
박성준은 타쿠야를 두고 작년, 올해, 내년 운을 봤을 때 많이 억눌려 있고 호구상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박성준은 김재중에게는 발산하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타쿠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두 사람의 조합이 긍정적이라는 얘기를 해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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