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앤 해서웨이와 아이브 장원영.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와 만나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그리고 장원영이 ‘보그 코리아’에 모인 이유? | LIFE IN LOOK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의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와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만났다.
영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장원영은 자신을 소개한 후 "이렇게 한국 대표로 자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원영의 미모를 칭찬한 앤 해서웨이는 "영어로 인터뷰하는 게 어려울텐데 정말 감사하다. 우린 아직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며 애정을 표했다.
이날 세 사람은 영화 속 의상들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가 하면, 촬영장 파파라치에게 넘어지는 모습을 찍힌 비화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은 장원영의 화보를 보고 "너무 아름답다", "한 송이의 꽃 같다"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표했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즌1이 2006년에 개봉했다며 2004년생이라는 장원영의 발언에 놀라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메릴 스트립은 "이 영화가 나왔을 때 아기 아니었나"라고 물었고, 장원영은 "2006년에 태어나긴 했는데 2살이었다. 영화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봤다. 전 2004년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와 메릴 스트립은 "너무 귀엽다", "우리가 영화 만들기 2년 전에 태어난 거다"라고 감탄했다.
사진= 보그 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