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작품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다 허리 부상을 입었던 유선호가 마침내 '1박 2일' 녹화에 복귀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펼쳐지는 '배로 즐기는 나주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유선호는 지난 12일 방송된 '1박 2일'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그의 대타로는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했다.

KBS 2TV
이에 대해 제작진은 "유선호가 뮤지컬 연습을 하다 허리를 삐끗했다"고 설명했고, 유선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걱정해 주시는 분들 감사하구 죄송해요. 크게 다친 건 아니구 살짝 삐끗했어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당시 맹활약을 펼쳤던 강재준이 촬영지 근처에서 대기 중이라는 이야기에 유선호는 "강재준 씨 서울로 다시 가셔도 됩니다"라며 황급히 견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여행에서는 다섯 멤버가 합심해 용돈을 불려야 하는 단체전 미션이 진행된다. 그러나 쉬운 미션도 어처구니없이 틀리는 맏형 김종민의 실수에 딘딘은 "종민이 형 늙었어. 이젠 슬퍼"라며 울분을 터트린다.
딘딘을 비롯한 동생들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너희 틀려봐. 내가 아주 죽인다"라며 살벌한 협박으로 응수한다. 맏형의 공포스러운 발언 이후 실책이 없었던 다른 멤버들 역시 황당한 실수를 연발하며 흔들린 멘탈을 좀처럼 붙잡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딘딘 편애 의혹이 불거진다. 마음이 상한 네 멤버는 "딘딘 빼고 다 나와", "딘딘만 데리고 하세요"라며 급기야 집단 촬영 거부에 돌입하고, 보다 못한 딘딘이 급히 사태 수습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KBS 2TV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