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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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몰디브 여행 중 아찔한 사고 "발장구 쳤는데 못 나와…별 생각 다 해"

기사입력 2026.04.25 10:25

혜리 유튜브 캡처
혜리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몰디브에서 아찔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로망이었던 몰디브.. 드디어 꿈을 이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스태프들과 몰디브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었다. 식사를 즐기던 중 혜리는 스태프들과 함께 전날 있었던 일을 언급했다.

혜리 유튜브 캡처
혜리 유튜브 캡처


그는 "어제 별이 너무 많더라. 쏟아질 거 같더라. 저거는 봐야겠다 싶어서 바다에서 해먹 튜브에 누워서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처음에는 (숙소) 빛이 세서 안 보였는데 어느 순간 잘 보이더라. 그런데 눈앞을 보니까 너무 깜깜하더라. 뒤를 봤는데 숙소가 조금 먼 것 같더라. '좀 이따 돌아가야겠다' 하고 즐기고 있었는데, 뒤를 보니까 좀 더 많이 먼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

혜리는 "진짜 가야겠다 싶어서 누워있던 해먹을 앞으로 돌려서 발장구를 쳤는데 앞으로 안 나가더라. 바람이 너무 세니까 물살이 계속 반대로 쳐서 숙소 바깥으로만 나가더라. 계속 물장구를 치는데 안 됐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혜리 유튜브 캡처
혜리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휴대폰을 들고 있어서 한쪽 손을 쳤는데 안 나가더라. '이거 큰일났다. 팀장님한테 전화해야 하나?' 하고 별 생각을 다 했다. 그런데 온 힘을 다해서 하니까 조금씩 앞으로 나가더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이거는 풀파워로 해야겠다 싶어서 휴대폰이 물에 젖든 말든 저으니까 점점 가까워지더라. 그래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한 제작진은 "나는 밖이 너무 조용해서 끝내주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나보다 싶었다"며 "만약 내가 잠들었는데 전화해서 못 받았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말했다.

혜리는 "엄청 큰일날 정도는 아니었고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아찔한 느낌이 있었다"고 반응했다.

사진= 혜리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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