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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수야·듀단·박삐삐'…젠지 이스포츠-아이엠브랜드, 4년 연속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6.03.05 2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 이스포츠가 아이엠브랜드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는 MCN 기업 아이엠브랜드(이하 아이엠브랜드)와 공동 마케팅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3년 첫 협약 이후 4년 연속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젠지는 아이엠브랜드와 공식 MOU를 체결한 유일한 이스포츠 구단 파트너로,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양사는 크리에이터 기반 마케팅 협력을 고도화하고 e스포츠와 뉴미디어 영역을 연결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 확대의 핵심은 크리에이터 라인업과 협업 종목의 확장이다. 기존 젠지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안녕수야·듀단(LCK), 글로벌 파트너 팀(GPT) 젠지 PUBG팀과 함께 활동했던 수피, FC Online '젠시티(GenCity)' 공식 앰버서더 박삐삐까지 협업 범위를 넓힌다. 이를 통해 LoL, PUBG, FC Online을 아우르는 멀티 종목 크리에이터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팬·브랜드를 연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콘텐츠 공동 기획, 브랜드 파트너 캠페인 참여,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아우르는 통합 크리에이터 마케팅 협업을 본격화한다. 올해는 확장된 파트너 라인업을 기반으로 IP 기반 공동 기획 콘텐츠·브랜디드 프로젝트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아놀드 허 젠지 CEO는 "젠지 이스포츠는 팬 경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라며, "아이엠브랜드와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확대하고, 젠지 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폭을 넓혀 팬 경험을 더 깊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심현보 아이엠브랜드 대표는 "젠지와 파트너십 확장은 e스포츠와 MCN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라며, "2026년에는 IP 공동 기획과 브랜디드 프로젝트까지 확장해 더 많은 팬과 브랜드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협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기존의 안녕수야·듀단을 중심으로 한 스트리밍 중심 협업에서 오프라인 행사·브랜드 캠페인 참여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안녕수야와 듀단은 LCK 공식 파트너 스트리머로 EWC 슈퍼팬 활동, 홈스탠드·뷰잉파티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현장 접점을 강화했다. 박삐삐 역시 '젠시티(GenCity)' 앰배서더 활동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


사진 = 젠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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