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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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4수' 허찬미, 드디어 결승 진출했다…이엘리야 아쉬운 탈락 (미스트롯4)

기사입력 2026.02.27 10:26 / 기사수정 2026.02.27 10:26

김지영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4'
TV CHOSUN '미스트롯4'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허찬미가 준결승 1위를 기록하며 '미스트롯4' TOP5에 진출했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결승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총 88팀 가운데 단 10명의 트롯퀸만이 생존한 가운데, 이번 시즌은 TOP7이 아닌 TOP5 체제로 진행돼 한층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준결승전 미션은 정통 트롯 대전으로 꾸며졌다. 대한민국 원조 트롯 오디션답게 정통 트롯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가늠하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총점 2,500점 만점 중 마스터 점수는 1,600점, 나머지 900점은 국민 투표로 결정됐다.

기호 1번 이엘리야는 이미자의 '황혼의 블루스'를 선곡해 절제된 감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그는 "음악이라는 꿈을 마음속에 간직해왔는데, 이렇게 용기를 낸 게 잘한 선택인 것 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기호 2번 염유리는 신세영의 '전선야곡'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경규는 "1950-60년대를 소화하는 음색"이라고 평가하고, 박선주는 "염유리만의 트롯이 완성됐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TV CHOSUN '미스트롯4'
TV CHOSUN '미스트롯4'


기호 4번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선택한다. 여성 보컬에게 쉽지 않은 곡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무대를 본 주영훈은 "박자, 음정 모두 완벽했다"라고, 장윤정은 "완전히 달라졌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마스터 10명이 100점을 부여하며, 허찬미는 1,600점 만점에 1,585점을 기록해 중간 1위에 올랐다.

한편 허찬미는 Mnet '프로듀스 101'을 시작으로 JTBC '믹스나인', TV CHOSUN '미스트롯2'까지 출연했으나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 '미스트롯4' 출연으로 네 번째 서바이벌에 도전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기호 6번 윤윤서는 안정애의 '대전 부르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볼륨 조절과 브루스 창법을 모두 해냈다"라고 감탄하고, 박세리는 "트롯의 미래"라고 치켜세웠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순위가 발표됐다. 마스터 점수 기준 1위 허찬미, 2위 길려원, 3위 윤윤서, 4위 이소나, 5위 윤태화 순으로 이름이 호명됐다.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 허찬미는 2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최종 TOP5에 안착한다. 반면 6위 윤윤서, 7위 염유리, 8위 이엘리야, 9위 김산하, 10위 유미는 탈락했다.


한편 '미스트롯4' 결승전은 오는 3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미스트롯4'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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