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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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모독 논란 '운명전쟁49', 이번엔 망자 부른다…안락사 계획·부모 절연 맞혀 '활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6 17:20 / 기사수정 2026.02.26 19:03

'운명전쟁49' 포스터.
'운명전쟁49'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고인 모독 논란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운명전쟁49’이 최종 생존자 3인을 확정한 가운데, 더욱 강렬해진 마지막 미션을 예고했다.

25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 8·9회에서는 세 명의 유명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운명술사들의 점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예상 밖의 사연이 쏟아지며 패널들과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소름 돋게 맞아떨어지는 점사에 과거 결혼을 언급했던 전 여자친구, 반복된 금전 요구로 인한 부모와의 갈등 등을 털어놨다. 



이어 여에스더는 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과 우울증, 그리고 2025년 해외에서 자발적 안락사를 고민하며 날짜까지 정해뒀던 사실을 방송을 통해 밝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점사를 보던 이소빈 무당은 “2년만 더 버텨달라”며 삶을 이어가라는 점사를 전했고, 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지선 셰프 또한 쌍둥이 동생의 투병과 사업 흐름, 두 차례의 유산 경험까지 공개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나도 보면서 많이 울었다”, “논란으로 실망했는데 내용은 좋았다”, “도파민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왜 여기서 끊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앞서 ‘운명전쟁49’는 2001년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교와 2004년 범인 검거 중 순직한 고 이재현 경장의 사주를 다루고 사인을 추정하는 미션을 공개해 고인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은 “유가족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으며, 사전에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최종 생존한 3인의 운명술사들은 다시 한 번 파격적인 미션을 수행한다. ‘굿’이 미션인 것. 전원 무당이 진출한 상황에서 망자를 불러내는 설정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박나래는 “망자를 불러내야 된다는 거잖아. 지금 이 자리로”라고 속삭이며 더욱 자극적일 미션을 예고했다.

3인의 무당 또한 “올 게 왔구나”, “지지 않을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한 무당은 “할머니가 이렇게 노한다 이놈아”라며 격해진 분노를 표했고, 이에 박나래는 “신이 들어와 버렸다고”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 무당은 “퇴마해야해”라고 이야기를 나눴고, “아 죽을 거 같아”, “아 억울해”라며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무당의 굿 장면도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할머니가 화가 나셨다. 너무 고통스러웠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무당, 풀썩 쓰러지는 무당까지 더욱 강렬해질 마지막 미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마지막 미션이 굿이라니”, “어제 정주행 다했는데 궁금해 미칠 것 같다”, “‘운명전쟁49’ 보고 신점에 관심이 생겼다”, “굿은 풀버전으로 공개해주세요” 등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운명전쟁49”는 3월 4일 최종회가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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