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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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봤는데"…19금 루머 시달린 女 래퍼, '수능 7개' 틀린 엘리트였다 (신여성)[종합]

기사입력 2026.02.25 08:55

래퍼 카모. 엑스포츠뉴스 DB.
래퍼 카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힙합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래퍼 카모가 반전 매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루머에 대해 토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래퍼 카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경실과 조혜련을 만났다.

이날 카모는 “힙합을 한다는 이유와 외모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헤프다 라는 소문도 있었다. 원나잇을 많이 하고 다닌다, 쓰리썸을 많이 하고 다닌다 라는 얘기도 들었다. 둘 다 안 해봤다”고 자신을 향한 시선을 이야기했다.



카모는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켜온 이경실, 조혜련에게 존경심을 표하며 ‘어떻게 이런 걸 다 견뎌냈냐’고 물었고 이경실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또 말했던 것과 다르게 알려지기도 한다. 그조차 내가 선택한 일이니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는 X무시가 답이다”고 조언했다.
 

조혜련 또한 “모든 일에 일희일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나가는 구름이라고 생각하고 의연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카모는 “신경 안 쓰고 살겠다. 그냥 오해해라”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날 카모는 ‘K-PACK’ 뮤직비디오에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카모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한국적인 걸 뮤직비디오에 넣고 싶었다. 소속사 대표님이 홍진경 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부탁을 드렸는데, 홍진경 님의 딸 라엘 님이 나를 알고 있나보다. ‘엄마, 이거 안하면 바보다’라고 해줬다고 들었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촬영을 같이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PACK’ 뮤직비디오에는 홍진경이 운영하는 김치공장을 배경으로 홍진경이 직접 출연했다.

 
카모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힙합이라는 음악에서 돈, 여자, 마약. 자랑하고 이런 거 말고도 말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며 “전에는 주제를 정하는 게 한계가 있었는데 경험이 생기고 안정되다 보니까 쓸게 정말 많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카모는 홍콩에서 태어나고 자라 12세에 한국에 와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야기, 수능에서 총합 7개를 틀리고 대학에 진학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경실과 조혜련은 “수능 다 합해서냐“, “서울대 들어갈 실력“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카모는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 자신의 성장과정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카모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음악 시작하고 나서 여유가 생기고 가족들에게 더 잘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롤링썬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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