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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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공금횡령+무전취식 의혹…"경찰서 조사 받아야" 정총무 박탈 (놀뭐)[종합]

기사입력 2026.02.21 19:16 / 기사수정 2026.02.21 19:16

김지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공금 횡령과 무전취식 의혹에 휩싸였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강원도로 짧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메밀쌈밥집을 방문했다. 메뉴판 가격을 확인하자는 말에 유재석은 "오자마자 기분 안 좋게 하네"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2만7000원짜리 메밀쌈 정식을 확인한 뒤, 정준하는 "지금 8만500원 남았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충분히 먹고 모자라면 내가 사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뭘 좀 남겨 드셨나, 왜 사려고 하시지?"라며 의심했고, 박명수는 "백마진 있는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랜만에 나머지는 내가 부담하겠다고 했는데 그걸로 뭐라 한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뒤 유재석은 다시 정준하에게 남은 회비를 물었고, 정준하는 "8만500원 남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8만500원이 아니라 13만500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누군가 5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자 하하는 "나는 맹세코 냈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정준하는 "그럼 그 돈이 내 돈이 아닌가 보다"라며 "내가 10만 원 낸 줄 알고 5만 원을 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정준하가 아침 식당에서 조식 비용을 결제하지 않아 대신 냈다고 덧붙였고, 허경환은 "도둑도 이런 도둑이 없다"고 농담했다. 유재석은 "나는 7000원 가지고 몇 주를 얘기 듣고 있는데 여긴 금액이 다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이건 경제사범이다"라고 몰아갔고, 유재석은 돈봉투를 빼앗으며 정준하의 총무 자리 박탈을 선언했다. 정준하는 "5만 원이 내 돈인 줄 알고 뺐다"며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유재석은 "됐고 강릉경찰서 가서 조사받으시라"고 받아쳤다.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이에 주우재는 "그럼 같이 받으셔야겠다"며 과거 유재석의 7,000원 공금횡령 사건을 언급했고, 하하는 "솔직히 말해달라. 저희 모임 출소한 모임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끝으로 박명수가 "정준하 공금 횡령"을 SNS에 올리겠다고 하자 유재석은 "정준하 강릉경찰서 입건 예정으로 쓰라"고 농담했고, 정준하는 "그거 진짜 기사에 나면 우리 엄마 놀란다"고 당황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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