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1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한국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덴마크전을 패해 다시 위기에 빠지는듯 했으나 일본을 누르면서 4강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등 강호들과 연속 대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을 또 잡았다.
한국 여자 컬링이 4강 진출을 위한 고비에서 숙적 일본을 통괘하게 누르고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향후 강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한일전 승리가 필요했는데 8엔드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웃었다.
한국은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일본을 7-5로 눌렀다.
한국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1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한국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덴마크전을 패해 다시 위기에 빠지는듯 했으나 일본을 누르면서 4강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등 강호들과 연속 대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이후 4차전에서 덴마크에 3-6으로 덜미를 잡혔으나 일본을 꺾으면서 3승2패를 찍게 됐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에선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
한국은 16일 오전 2시 현재 스웨덴(5승), 미국(4승1패), 스위스(3승1패), 덴마크(3승2패)에 이어 5위를 달리게 됐다. 덴마크와 승패가 같지만 상대 전적에서 뒤져 대회 규정에 따라 5위에 자리잡았다.
일본은 세계 1위 스위스를 눌러 파란을 일으켰으나 나머지 4경기를 모두 지면서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탈리아(5패)만 순위표 아래 두고 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올림픽 컬링 여자부에서 일본과의 역대 전적 4승1패 우위를 점하게 됐다. 물론 대회마다 각기 다른 팀이 선발전을 거쳐 출전하고, 일본도 2018년과 2022년에 위력을 떨쳤던 '팀 후지사와'가 아닌, 이번엔 다른 팀이 나왔으나 양국 여자 컬링의 모든 것을 쏟아붓는 올림픽에선 확고한 우위를 점했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1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한국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덴마크전을 패해 다시 위기에 빠지는듯 했으나 일본을 누르면서 4강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등 강호들과 연속 대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지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경기도청이 일본을 12-7로 대파했다. 이어 2018년 평창 대회에선 경북체육회 '팀 킴'이 예선에서 일본에 5-7로 석패했으나 준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8-7 승리를 챙기고 올림픽 첫 메달(은메달)까지 내달렸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선 '팀 킴'이 새 소속팀인 강릉시청으로 옮긴 뒤 국가대표로 출전해 일본을 10-5로 크게 이겼다. 당시 한국은 예선 8위로 탈락하고 일본은 은메달을 거머쥐었으나 맞대결에서 만큼은 한국이 대승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 예선에서도 승리를 챙기고 일본을 탈락 위기에 몰아넣었다.
한국은 지난해 3월 의정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스킵 요시무라 사야카가 이끄는 현 일본 대표팀과 맞붙어 연장전 끝에 이긴 적이 있다. 그 때의 자신감을 바탕 삼아 이날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1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한국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덴마크전을 패해 다시 위기에 빠지는듯 했으나 일본을 누르면서 4강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등 강호들과 연속 대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2엔드, 3엔드에서 일본이 후공을 잡았음에도 마지막 투구에서 연이어 실수한 덕에 한 점씩 스틸(선공인 팀이 이기는 것)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섰다.
4엔드에서 일본에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5엔드와 6엔드에서 한 점씩 주고받으며 3-3 접전을 이어갔다.
한국은 8엔드에 승기를 잡았다. 7엔드에 후공을 잡고도 8엔드 후공을 한 번 더 잡기 위해 점수를 내지 않은 한국의 작전은 제대로 성공했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1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한국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덴마크전을 패해 다시 위기에 빠지는듯 했으나 일본을 누르면서 4강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등 강호들과 연속 대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8엔드 후공에서 한국은 김민지가 두 차례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하면서 3점을 한꺼번에 따냈다. 일본이 한국의 대량 득점을 막기 위해 두 차례나 버튼(하우스 중심) 근처에 스톤을 집어넣었으나 한국은 침착하게 스톤 두 개를 모두 밀어냈다.
9엔드 일본의 후공을 두 점으로 막아내 한 점 차 리드를 지킨 한국은 마지막 10엔드에서 김은지의 마지막 투구로 한 점을 추가해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일본전 고비를 넘은 한국은 본격적으로 강팀들과 만난다.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16일 이탈리아 코르티나의 코르티나 컬링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본과의 라운드로빈(예선)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한국은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이 국내 선발전을 통과해 이번 올림픽에 나섰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덴마크전을 패해 다시 위기에 빠지는듯 했으나 일본을 누르면서 4강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등 강호들과 연속 대결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17일 오전 3시 5분 중국과 6차전에 나선다. 지난해 의정부 세계선수권 3~4위전에서 중국에 패해 메달을 놓쳤던 만큼 이번 경기를 설욕전이 될 수 있다.
이어 17일 오후 10시5분엔 세계 1위 스위스와 격돌한다. 18일 오후 5시5분엔 현재 선두를 달리는 스웨덴을 만나며 19일 오후 8시5분에 캐나다와 라운드로빈 최종전을 벌인다. 예선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을 벌여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